제이슨 스타뎀1 <리뷰> 분노의 질주: 홉스&쇼(Fast & Furious Presents : Hobbs & Shaw.2019) 분노의 질주의 스핀오프 작으로 순서로는 9번째 작품이다.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데커드 쇼(제이슨 스타뎀)가 한 팀으로 나온다. 드웨인 존슨이 제작에 참여했다. 스토리가 부실하다는 혹평이 있음에도 관객 평가는 꽤 좋은편. 액션 영화에 스토리가 조금 부족하면 어떠하리 시원하게 터지고 부서지고 하는 걸 보고 싶은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충분히 선사한다. 다만 기존의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아쉬운 작품이었으리라 기존 시리즈보다 더 가볍고 과장됐다. 그리고 자동차액션은 부족하다. 그러나 여전히 이 시리즈를 관통하는 가족애라는 큰 주제의식은 여전히 강조되고 있다. 스핀오프이기에 이 정도의 수준으로 충분하지 않나 싶다. 사모아 혈통인 드웨인 존슨이 제작에 참여하다보니 영화의 끝으로 가면서 사모.. 2021.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