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비기닝 시리즈 중 네번째. 국내관객수 약 86만을 기록하며 폭망해버렸다.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게 나왔다.
평점도 폭망
이전작의 설정과 다른 오류가 생겼고 캐릭터들의 깊이는 얕아졌다. 흔한 플롯과 클리셰로 흥미롭지도 않다. 단 하나 액션신은 그나마 볼만하다는 평.
'무난한 정도는 됩니다 근데 우리는 이미 어벤져스를 봤고
이 영화가 엑스맨 시리즈 대장정의 마지막이라는점이 문제였죠'
-관련 기사의 댓글-
위 댓글과 같은 생각이다.
너무 대차게 까기만 한 것 같은데 '엑스맨'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명성이 커서 기대감도 그만큼 커졌으리라 웬만한 영화는 재밌게 보는 편이라 액션신 감상하면서 무난하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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