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가젤 과 가젤 인도어 의 차이는

아디다스의 운동화에는 '오리지널스'라 불리는 라인이 있습니다.
슈퍼스타, 가젤, 스탠스미스, 캠퍼스, 삼바, 나이트 조거, EQT, ZX, 슈퍼코트 가 이 라인에 들어가 있습니다.

가젤의 역사

가젤의 등장은 1960년대 정확히는 1968년에 등장합니다. 신발하나가 무려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죠
실내 스포츠 즉 실내 축구, 핸드볼 등에서의 스피드와 민첩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제작된 신발로 시작을 했고, 이후에는 편안한 착용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트리트에서  훌륭하게 소비가 되었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튼튼한 소재

전체 가죽, 인조 스웨이드, 누벅, 프라임니트갑피, 고무 외피, 부드러운 OrthoLite® 삭라이너와 결합하여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편안함까지 갖춘 제품으로 탄생

 

가젤(기본)의 디자인

아디다스 가젤 디자인

아웃프런트의 흰색의 줄 3개와 영문으로된 금색의 가젤 문구 뒤축의 아디다스 문양, 흰색의 고무 아웃솔로 심플함의 정점으로 굉장히 예쁩니다.

유아와 아동을 위한 배려

끈을 묶기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하여 끈이 아닌 후크 앤 루프 스트랩 방식을 갖춘 가젤을 제공합니다.

유아 및 아동 가젤 디자인

후크 앤 루프 스트랩의 가젤도 이쁩니다. 쪼그만 사이즈가 너무 귀엽네요.^^

 

가젤(인도어)의 디자인

가젤 인도어 디자인

기본 가젤과의 차이점은 실내 착용에 특화된 노란색 반투명 아웃솔에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

선택장애가 올것만 같은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색깔이 다 다른데 어떻게 하나하나가 다 이렇게 이쁠 수가 있을까요

다양한 색상의 아디다스 가젤

외에도 더 많은 색깔의 가젤이 있습니다만 너무 많아서 색상 모두를 넣지는 못하였습니다. 

 

가젤 코디

대부분의 착장에 거부감 없이 어울리기 때문에 신발 색깔만 어울리게 맞추기만 하면 찰떡같이 붙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기본 아이템으로 소유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빈티지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컬러의 조합으로

기본적인 /스포티한 룩/은 물론

/검은색 맨투맨(스웨트 셔츠)과 밝은색의 청바지 검은색 가젤/

/흰색 맨투맨과 밝은색의 청바지 하늘색 가젤/

/파스텔톤의 모자와 무채색 착장과 핑크색 가젤/

/검은색 슬리브리스(민소매)와 흰바지 흰색 가젤 /

/검은색 원피스와 흰색 가젤 /

/슬리브리스와 반바지 가젤/

어떠한 조합으로 맞춰도 잘 어울리기에 이상하게 코디하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