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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리뷰>6 언더그라운드 (6 Underground, 2019)

by Homeros 2020. 1. 9.

살아있는 6명의 고스트


 

개요: 액션, 미국 128분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데이브 프랭코,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조나,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코리 호킨스, 벤 하디

네이버 네티즌 평점: 7.35 (기준2020. 01. 09.)

로튼 토마토: Tomatometer 37% Audience 62% (기준2020. 01. 09.)

6+1= 6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영화를 먼저 보고 뒤에 감독이 '마이클 베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독이 '마이클 베이'라는 것을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 기존의 '마이클 베이' 감독의 스타일과는 조금 달랐기 때문

막 펑펑 쿠구궁 쾅쾅은 여전

 

영화를 보는 내내 기존의 영상기법과 뭔가 다른 느낌을 계속 받았는데 이 느낌을 비교하자면 2017년에 나왔던 김옥빈 주연의 <악녀>를 봤을 때 느꼈던 그런 참신한 촬영기법 느낌을 받았다. 

청소년 시청불가 등급을 달고 있기 때문에 시청에 주의를 요한다.(잔인한 장면이 여과 없이 나오기 때문에 주의바람)

참신한 설정은 좋았으나 명분이나 개연성이 상당히 부족하다. 시청자를 영화의 스토리안으로 끌어 당기지 못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마이클 베이의 영화답게 🍿(팝콘)을 먹으면서 머리를 비우고 액션씬을 즐기면 딱 좋을 영화이다. 항상 그러했듯 이 감독의 액션씬은 재미가 있다.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액션씬이 너무 길어 힘들 수도 있다. 

국내의 예능프로 <런닝맨> 출연

 한국을 찾아 적극 홍보에 나선 6언더그라운드 팀!

비평가들의 평은 그닥 좋지 않은 반면 시청자들은 재밌었다는 평이 많다. 

홍보도 적극적으로 잘 하고 있기 때문에 흥행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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