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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엑스맨-다크피닉스(Dark Phoenix.2019) 엑스맨 비기닝 시리즈 중 네번째. 국내관객수 약 86만을 기록하며 폭망해버렸다.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게 나왔다. 평점도 폭망 이전작의 설정과 다른 오류가 생겼고 캐릭터들의 깊이는 얕아졌다. 흔한 플롯과 클리셰로 흥미롭지도 않다. 단 하나 액션신은 그나마 볼만하다는 평. '무난한 정도는 됩니다 근데 우리는 이미 어벤져스를 봤고 이 영화가 엑스맨 시리즈 대장정의 마지막이라는점이 문제였죠' -관련 기사의 댓글- 위 댓글과 같은 생각이다. 너무 대차게 까기만 한 것 같은데 '엑스맨'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명성이 커서 기대감도 그만큼 커졌으리라 웬만한 영화는 재밌게 보는 편이라 액션신 감상하면서 무난하게 봤다. 2021. 1. 10.
양질의 동물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물보건사’ 제도 시행 동물간호 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전문직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동물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물보건사’ 제도를 도입합니다. ▣ 기존에 민간단체에서 동물 간호 관련 자격증을 부여하였으나, 동물보건사 자격증을 신설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인정을 받은 사람에게 자격증을 발급합니다. ▣ 다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등의 절차를 거쳐 2022년부터 동물보건사 자격증을 발급할 계획입니다. ▣ 개정내용은 2021년 8월 28일부터 적용됩니다. 2021. 1. 8.
<리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Spider-Man: Far From Home.2019) '톰 홀랜드'주연에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중 두 번째 작으로 한국에서 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 평점이 생각보다 너무 높은데? 어벤져스:엔드게임 이후 이어지는 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의 개별성이 조금 없어졌다. 많은 히어로(인물)들과 어벤져스의 세계관과 사건들이 얽히기 때문에 설정은 계속 복잡해지고 혼란스러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이다. 그러다 보니 개연성은 떨어지고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에 맞게 스토리를 이어가려다 보니 억지를 쓸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흥행과 호평을 받았다는 것은 마블팬들에게는 중요했던 것들이 일반 관객들에게는 몰라도 그만인 것들이었을지도 모른다. 마블에서도 이 사실을 알았기에 대중에게 어필할 요소들을 적절하게 배합해서 입맛에 맞게 조리.. 2021. 1. 8.
미울-무기 외형(마나 리볼버) 마나 리볼버1 삽화에 빨간색 리볼버는 찾는대로 수정하겠습니다. 2021. 1. 7.
<리뷰> 아델라인:멈춰진 시간(The Age of Adaline.2015) 판타지 로맨스 영화. 주연 배우인 '블레이크 라이블리' 가 정말 매력적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가 내제되어있고 삶을 영속시키려는 속성이 있다. 29세의 나이로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 사람의 인생은 어떨까? 이 영화는 그러한 판타지를 관객들에게 영생의 삶이 축복인지 저주인지 에피소드와 사건들로 적절하게 보여준다. 정말 재밌게 본 영화고 개인적 순위로 TOP10안으로 꼽을만한 영화였지만 생각보다 평점이 낮게 나왔다. 나름 대중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던걸까? 포스트를 연도별로 제작.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좋은 포스트라고 생각한다.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죽음을 맞이했듯이 인간은 헛된 영생을 꿈꾸지만 과연 영생이란 축복일까? 죽음이야말로.. 2021. 1. 7.
벨-무기 외형(배틀액스) 컨셉아트에는 럼버잭이 없네요. 컨셉아트4 에 가운데 두 개는 변신 시 팔라딘과 다크나이트 입니다. 2021.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