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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분노의 질주: 홉스&쇼(Fast & Furious Presents : Hobbs & Shaw.2019) 분노의 질주의 스핀오프 작으로 순서로는 9번째 작품이다.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데커드 쇼(제이슨 스타뎀)가 한 팀으로 나온다. 드웨인 존슨이 제작에 참여했다. 스토리가 부실하다는 혹평이 있음에도 관객 평가는 꽤 좋은편. 액션 영화에 스토리가 조금 부족하면 어떠하리 시원하게 터지고 부서지고 하는 걸 보고 싶은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충분히 선사한다. 다만 기존의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아쉬운 작품이었으리라 기존 시리즈보다 더 가볍고 과장됐다. 그리고 자동차액션은 부족하다. 그러나 여전히 이 시리즈를 관통하는 가족애라는 큰 주제의식은 여전히 강조되고 있다. 스핀오프이기에 이 정도의 수준으로 충분하지 않나 싶다. 사모아 혈통인 드웨인 존슨이 제작에 참여하다보니 영화의 끝으로 가면서 사모.. 2021. 1. 6.
카엘-무기 외형(소드스피어) 카엘 무기는 크기때문에 디자인의 차이가 타 캐릭터에 비해 더욱 두드러진다. 2021. 1. 6.
<리뷰>마녀(The Witch: Part 1. The Subversion.2018) 박훈정 감독(신세계, 부당거래, 대호, VIP 등)과 김다미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 SF 관객수 약 319만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기긴 했지만 나의 생각보다 성적이 낮게 나왔다. 시험을 치고 이정도면 90점 정도 받겠다고 생각했는데 채점결과 78점 정도 나온 느낌이랄까? 영화를 첫 시청부터 매우 재밌게 봤고 이 후에도 기억에서 사라질 쯔음해서 다시 생각나 찾아보는 영화이기도 했다. 그래서 이 성적이 더욱 아쉽기만하다. 대사가 유치하다느니 설정을 말로 푼다느니 하는 쓴소리도 있지만 제작비 65억을 가지고 이만한 영화를 만들기는 쉽지않아 보인다. 박훈정 감독의 능력이 대단하다 할만하다. 유전자가 조작된 어린 아이들. 상부의 명령으로 시설을 폐기하게 되고 필사의 탈출을 한 자윤(김다미)은 한 목장을 발견.. 2021. 1. 5.
테사-무기 외형(레이피어) 나머지는 찾는대로 수정할게요~ 2021. 1. 4.
<리뷰>샷 콜러(Shot caller.2018) 2018년 5월 4일 개봉한 영화로 범죄, 액션, 스릴러 살기 위해 괴물이 된 남자 주인공인 제이콥 역에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HBO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익숙한 배우이다. 같은 배우인지 모를정도로 이미지가 다르다. 평범한 남자가 음주운전사고로 인해 인생이 바닥까지 추락한다. 16개월형을 받고 감옥에 복역하게 된 제이콥은 거친 남자들 사이에서 생존을 위해 스스로 강해져야만 했다. 단독으로는 교도소에서 생존하기 힘들단 판단에 한쪽 세력(스킨헤드)에 붙게 되고 세력다툼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로 형기가 10년으로 늘어나 버렸다. 점점 범죄조직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늪으로 들어가게 되는 제이콥. 형기가 끝나면 모든 것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범죄조직에 가담한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2021. 1. 4.
<리뷰>6 언더그라운드 (6 Underground, 2019) 살아있는 6명의 고스트 개요: 액션, 미국 128분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데이브 프랭코,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조나,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코리 호킨스, 벤 하디 네이버 네티즌 평점: 7.35 (기준2020. 01. 09.) 로튼 토마토: Tomatometer 37% Audience 62% (기준2020. 01. 09.)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영화를 먼저 보고 뒤에 감독이 '마이클 베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독이 '마이클 베이'라는 것을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 기존의 '마이클 베이' 감독의 스타일과는 조금 달랐기 때문 영화를 보는 내내 기존의 영상기법과 뭔가 다른 느낌을 계속 받았는데 이 느낌을 비교하자면 2017년에 나왔던 김옥빈 주연의 를 봤을 .. 2020. 1. 9.